1. 주보성인 : 프란치스코
2. 집회장소 : 부산 광역시 남구 대연3동 390번지 부산교구 천주교회 대연성당
3. 형제회 소개
부산지구형제회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남 밀양 .양산. 언양. 김해시소재를 둔 단위 형제회들로 구성 되었으며. 1958년 2월5일 중앙성당에서 공 안드레아 신부님의 주례로 입회식을가짐으로써 부산에서 처음으로 재속 형제회가 태동 되었다.
이것은 백남순(요안나) 자매님의 주선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백남순 자매님은 1956년 3월1일 대전 목동성당에서 입회했음)1961년 7월20일 중앙성당에서 봉래 레오형제회가 정식으로 설립 되었다.
주보성인: 성 레오. 초대 지도신부: 공안드레아신부. 초대회장. 유창근(분도)회원수는 112명(지원자:37명. 유기서약자 :34명. 종신서약자:41명)이었다.
2002년 10월3일 꼰벤뚜알수도회 소속인 부경지구형제회가 구성 되었고.
2004년 10월3일에는 작은형제회소속 8개의 단위형제회. 꼰벤뚜알수도회 5개 단위형제회가 부산지구형제회로 통합 되어 주보성인은 프란치스코, 회장은 김영자(제노베파)님이 선출되었다.
지금 부산지구 형제회는 단위형제회15개. 준비형제회1개 예비모임1개 로서 모두 17개의 형제회로 한국의 제 2의 도시에 걸 맞게 많은 형제회를 두고 있으며각 지역에서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열심히 회원 생활을 하고있다.
부산지구형제회는 해마다 전체 회원이 모여 (하계 수련회. 지구체육대회. 포르치운쿨라축일행사 사부님 축일 행사)등 다양하게 실시하여 끈끈한 형제애를 나누고 있으며 지난 2011년도에는 부산지역에 몸담고 계시는 프란치스칸 영적가족 수도회와 수녀회 모든 가족들을 모시고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지구형제회가 주관이 되어
사부님 추도예식과 사부님 축일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어 좋은 호응을 받았고. 봉래 레오형제회 설립50주년 금혼식 행사도 많은 회원들의 축복 속에 치루었다.
또 부산지구 형제회는 선교연수. 직책별 교육. 영성특강(연간5회) 을 실시하고.양성교사 모임은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성교사들이 각 과목별 교재를 준비해서 발표 하도록 하여 양성교사들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부터 입회. 유기. 종신서약대상 피정 시 부산지구 양성위원들이독자적으로 한 과목씩 강의를 맡아 피정을 주도 하는 과정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또 교구에서 실시하는 제반 행사에는 반드시 참석하고 교구와의 교류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매년 교구장님을 예방하여 부산지구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근황을 알리고.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부산지구형제회는 각 단위 형제회마다 특성에 맞게 재활원방문. 구치소방문. 재가 복지. 독거노인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 보급등 다양한 사도직을 활동을 통해 사부님의 정신에 이바지 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신앙의 선조들이 발자취가 서린 곳으로 수영 장대골. 언양 죽림골. 언양 살티. 김해 생곡 마을. 오륜대 순교자 박물관이 있으며 영성생활에 필요한 주위의 많은 피정 장소들 (영성의집. 명상의 집. 분도 은혜의 집. 바오로 영성관. 마리아 피정 센타.) 등 을 이용하여 프란치스칸으로서 작은 자의 삶에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부터 3년간 부산지구형제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명품의 삶"을 모토로 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사항 세 가지를 설정하여 입을 명품을 만들자. 얼굴( 표정 )명품을 만들자. 마음을 명품을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회칙에 서약한 프란치스칸의 삶이 다른 사람들 하고는 확연히 구별하자는 의도로 지금 열심히 살아가고자 몸부림치는 형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