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13:00부터 16:00까지 삼척 프란치스코 형제회 전신자 피정이 성황리에 열렸다. ‘경청과 비폭력 대화’라는 주제아래 60여명의 회원이 최종각 야고보 강원지구 영보의 피정강론을 경청하였다. 특히 경청은 암도 이겨내고 단절된 모든 인간관계를 회복시켜준다는 말씀은 참석한 회원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특히 경청은 시간을 비우고 아는 것도 비우고 욕심도 비워야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참석한 회원들의 삶에 많은 도움과 영향을 줄 것이다.
경청과 비폭력대화-- 정말 소중한 주제였네요.
좋은 피정 하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