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2012.5.5(토) 마산교구 산청성당 단계공소에서는 올해 구순을 맞는 박정남 세실리아 자매(진주프란치스코형제회)의 구순 축하미사가 있었습니다.
산청성당 장병욱 베네딕트 신부님과 마산교구 관리국장 윤행도 가를로 신부님 공동집전으로 거행된 감동의 축하미사에는 재속회 회원 등 100여명의 신자가 참석하여,
25세에 월남한 후 60여년간(재속회 생활 40여년) 오로지 공소 전교활동 등 하느님 사업에 전념해오신 자매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마산교구장 안명옥 프란치스코하비에르 주교님께서도 직접 오셔서 자매님께 강복장을 수여하셨습니다.
90의 연세에도 심신이 정정하신 세실리아 자매님! 앞으로도 주님 은총속에 영육간의 평안을 누리시면서 주님 영광 드러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