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프란치스칸 성인/성지

한때 친구였던 스빠다룬가 백작에게서 옷을 얻어 입고 나병환자들을 치료 해주는 일을 거들면서 지냈다. 훗날 그는 자신의 유언에서 이 일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내가 죄중에 있었기에 나병환자들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역겨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친히 나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셨고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 한테서 떠나올 때에는 역겨웠던 바로 그것이 내게 있어 몸과 마음의 단맛으로 변했습니다."
낮에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노동을 하고 밤이 되면 동굴이나 건초장에서 기도로 밤을 새웠다. 그는 이렇게 굽비오에서 처음으로 사도직을 경험하였다.
몇개월 후 그는 혹독한 멸시가 기다리고 있는 아시시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25 00:50:01 성프란치스코에서 이동 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16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5일 복녀 마리아 프란시스 쉐르비에(3회) 안젤라 2009-12-17 29848
315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5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안젤라 2009-12-17 3897
314 프란치스칸 성인 경남지구 양성위원회 요셉 2009-12-14 3374
313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4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안젤라 2009-12-11 5674
312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안젤라 2009-12-11 3649
311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2일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안젤라 2009-12-11 3881
310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1일 성 다마소 1세 교황 안젤라 2009-12-08 3732
309 프란치스칸 성인 12월10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안젤라 2009-12-08 3827
308 프란치스칸 성인 12월9일 성 후안 디에고 [1] 안젤라 2009-12-08 57643
307 프란치스칸 성인 12월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대축일 안젤라 2009-12-06 4424
306 프란치스칸 성인 12월7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안젤라 2009-12-06 5142
305 프란치스칸 성인 12월6일 성 니콜라오 주교 안젤라 2009-12-06 3762
304 프란치스칸 성인 12월5일 성 사바 아빠스 안젤라 2009-12-06 3645
303 프란치스칸 성인 12월4일(3월27일)다마스커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안젤라 2009-12-03 3838
302 프란치스칸 성인 12월4일 성녀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안젤라 2009-12-03 4067
301 프란치스칸 성인 12월3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예수회성인축일표) 안젤라 2009-12-02 2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