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프란치스칸 성인/성지


그는 자신이 군인이 되는 것을 주님께서 원치 않으심을 깨닫고 즉시 아시시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호탕하게 먹고 마시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갑자기 마음 안에서 기쁨이 온통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로 그는 마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되었다. 그러나 그는 먼훗날 자신의 배필이 될 거룩한 가난의 귀부인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25 00:50:01 성프란치스코에서 이동 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 프란치스칸 성인 아시시로 돌아오다 file - 2002-05-02 4253
11 프란치스칸 성인 로마 성지를 순례하다 file - 2002-05-02 4607
10 프란치스칸 성인 나환자 모습의 그리스도를 만나다 file - 2002-05-02 5091
9 프란치스칸 성인 성 다미아노 성당의 십자가 file - 2002-05-02 5657
8 프란치스칸 성인 돈을 마련하다 file - 2002-05-02 4084
7 프란치스칸 성인 박해와 감금 file - 2002-05-02 4174
6 프란치스칸 성인 육신의 아버지와 결별을 선언하다 file - 2002-05-02 4474
5 프란치스칸 성인 참 자유인, "위대한 왕의 使者" file - 2002-05-02 4293
4 프란치스칸 성인 굽비오에서의 사도직 file - 2002-05-02 4171
3 프란치스칸 성인 굽비오에서의 사도직2 file - 2002-05-02 4444
2 프란치스칸 성인 출생과 소년시절1 file 하보이 2002-05-02 4858
1 프란치스칸 성인 출생과 소년시절2 file 하보이 2002-05-02 2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