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프란치스칸 성인/성지

마지막 회칙을 작성하기 위해 프란치스코가 폰떼 꼴롬보산에 가서 지내던 어느날, 몇 명의 형제들이 찾아와서 너무 엄격한 회칙을 작성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하늘로부터 다음과 같은 음성이 들려왔다.
“프란치스코가 쓴 회칙을 그대로 지키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형제회로부터 떠나가도록 내버려 두시오.”
이 신비로운 음성을 듣자 그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말없이 수도원으로 돌아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25 00:48:26 성프란치스코에서 이동 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44 프란치스칸 성인 거룩한 가난 file - 2002-05-07 11659
43 프란치스칸 성인 굽비오의 늑대를 회개 시키다 file - 2002-05-07 5924
» 프란치스칸 성인 제 2회칙을 작성하다 file - 2002-05-10 9805
41 프란치스칸 성인 제 2회칙을 인준받다 file - 2002-05-10 11165
40 프란치스칸 성인 그레치오에서의 성탄 축일 file - 2002-05-10 6758
39 프란치스칸 성인 라베르나산에서 오상을 받다 file - 2002-05-10 8672
38 프란치스칸 성인 눈병 치료, ‘태양의 노래’를 짓다 file - 2002-05-10 9416
37 프란치스칸 성인 아시시에서 유언을 기록하다 file - 2002-05-10 8303
36 프란치스칸 성인 세상을 떠나다 file - 2002-05-10 7925
35 프란치스칸 성인 장례식 file - 2002-05-10 13941
34 프란치스칸 성인 성당을 수리하다1 file - 2002-05-03 4919
33 프란치스칸 성인 성당을 수리하다2 file - 2002-05-03 4748
32 프란치스칸 성인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1 file - 2002-05-03 5140
31 프란치스칸 성인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2 file - 2002-05-03 5011
30 프란치스칸 성인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3 file - 2002-05-03 4924
29 프란치스칸 성인 회개의 설교 file - 2002-05-03 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