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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축일:2월20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Blessed JACINTA MARTO


Bl. Jacinta Marta


Beata Giacinta Marto di Fatima


Aljustrel, Portogallo, 11 marzo 1910 - 20 febbraio 1920


Beatified:13 May 200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pending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Our Lady of Fatima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 13일 6회에 걸쳐 발현(發顯) 한 성모를 말한다.


뒤에 가르멜회 수녀가 되어 이 발현에 대해 저술한 루시아(Lucia dos Santos,1907∼2005) 와


그녀의 사촌남매 자신타(Jacinta Marto, 1910∼1920)와 프란치스코(Francisco Marto, 1908∼1919) 등


세 목동들만이 성모를 직접 보고 그 말씀을 들었다.(단, 프란치스코는 듣지 못했다).





사람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발현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군중의 수는 획기적으로 늘어났으며,


성모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한 10월에는


태양이 지상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회전하고 갖가지 빛을 발하는 `태양의 기적’을 7만명의 군중이 목격하였다.



파티마의 성모는 세 어린이들을 통해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세계 모든 사람이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할 것,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 것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 대가로 많은 영혼이 구원되고 더 끔찍한 세계 전쟁을 피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약속하엿다.



1930년에 포르투갈의 주교들은 파티마의 성모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의 요청대로 러시아에 대해 특히 언급하면서


세상을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하였다.


1967년 바오로 6세 교황은 발현 50주년 기념에 개인적으로 파티마를 찾아 순례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축일:예수성심대축일 다음날(이동축일)
2003년6월28일.게시판1246번, 2004년6월19일.게시판1827번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축일:5월13일.게시판1157번,1760번
*파티마의 복자 프란치스코(Beato Francesco Marto di Fatima)축일:4월4일.
(Aljustrel, Portogallo, 11 giugno 1908 - 4 aprile 1919)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파티마 Fatima


중부 포르투갈의 산악지대인 레이리아(Leiria)교구에 있는 본당.


1917년 성모 마리아가 파티마본당 구역 내의 목장지대인 코바 다이리아(Cova da Iria)에 발현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아 성당 중의 한 곳이 되었으며 수많은 순례자가 참배하였다.


기적이 일어났던 나무 부근에는 현재 발현 경당과 함께 발현을 목격한 루시아 수녀의 진술에 의거하여 조각된 성모상이 서 있으며


그 밖에도 병원, 호스피스, 수도단체 등이 파티마에 세워졌다.


(가톨릭대사전에서)





파티마의 성모(포르투칼)



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들과 가축들을 돌보아야만 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도 양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루치아 도스 산토스는 10세였고, 그녀의 나이어린 사촌 동생 프란치스꼬와 히야친타가 곧 그들이다.



그들은 루치아의 책임 아래 양을 쳤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들판에서 무릎을 꿇고 로사리오 기도를 즐겨 바쳤다고 한다.


1916년 여름에는 한 천사가 몇 차례 발현하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1917년 5월 13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날 정오경, 한줄기 밝은 빛이 아이들을 비추었는데, 그들은 코바 다 이리아의 나무 위에서 찬란한 모습의 어떤 부인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첫 발현 때, 그 부인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면서, 매달 13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발현은 6월 13일과 7월 13일에도 일어났다.


네 번째 발현일인 8월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지방 당국으로부터 방해를 받고 코바 다이리아로 가지 못했으나 19일에 그 부인을 만났다.


9월 13일, 부인은 전쟁이 끝나도록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이르셨다.


끝으로 10월 13일, 그 "부인"은 당신을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알려 주시고,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다시금 이르셨다.


그날, 놀라운 천상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태양이 빙빙 돌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쳐박히는 듯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어린이들은 첫 발현날인 5월 13일처럼 일찍이 그 곳을 향하였다.


약 3만 명의 대군중들이 어린이 주변에 몰려 있다가 신비로운 이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서 본 환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1930년 10월 13일이다.


레이리아의 주교는 오랜동안 조사 검토한 뒤에 코바 다 이리아에서 로사리오의 성모 공경을 허가했던 것이다.


발현 얼마 뒤에 두 어린이는 선종하였다.



발현은 보았으나 말씀은 듣지 못했던 프란치스코는 1919년 4월 4일에 선종했고,


동생 히야친타는 1920년 2월 20일에 하느님 품에 안겼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1. 파티마의 메시지



파티마의 공적인 메시지는 루르드의 메시지와 거의 같다.


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마리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와 로사리오 기도 그리고 보속 행위를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10월 13일의 말씀은 이렇다: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


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비밀"도 일러주셨는데, 루치아가 이중의 몇 가지를 전달하였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머지 않은 장래에 또 다른 전쟁이 있으리라는 예언과 함께,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에 관한 공경이 주 내용인 듯하다.


그러나 루치아가 받은 마지막 비밀은 요한 23세 교황님께 맡겼다.



루르드에서처럼, 파티마의 "발현"은 수많은 순례자가 몰려들게 하였다.


19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순례는 놀라운 숫자에 달하였는데, 그들중에는 포르투갈인들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도 많았다.


1931년 5월 13일, 발현에 대한 교회의 공식 인정이 있은 다음부터는 순례자들이 수백만에 이른 것이다.



교황님들도 파티마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비오 12세, 바오로 6세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순례하고 기도하였다.


교황님들의 이런 관심이 순례자의 수를 더욱 많게 하였고, 발현 장소에 성전을 짓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순례자들은, 이 한적한 곳에서, 마리아께서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금 묵상하며 마리아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하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2. 파티마와 교황



비오 12세: 세상을 마리아 성심에 봉헌하심.



1942년 10월 31일, 비오 12세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 25주년을 기하여 모여든 순례자들에게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성모님께 감사와 충성을 드리고 기도하라고 권하신 뒤, 교황은 세상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하신 것이다.



파티마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1946년 5월 13일, 비오 12세 교황은 파티마 성모상 대관을 위하여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서 교황은 "파티마의 장관(壯觀)"은 "티없이 깨끗하신 여왕이시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모성적인 자애로운 성심의 활동"이라고 하시고,


마리아의 끊임없는 보호가 포르투갈에 내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교황은 마리아가 천상적이며 우주적인 여왕이심을 찬양하시며, 파티마 발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바오로 6세: 인간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하심.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제3회기 폐막식에서(1964년 11월 21일), 바오로 6세는 마리아께서 만국 공의회와 교회를 축복해 주시며,


이세상의 끝없는 수평선에서 눈을 돌리지 않도록 복되신 동정녀께 열렬히 기도하자고 말씀하시고, 이 천상 어머니께 전 인간 가족을 봉헌하셨다.



마리아께 대한 봉헌의 쇄신을 당부하셨다:


1967년 5월 13일, 코바 다이리아의 성모 발현 50주년을 기하여, 바오로 6세는 파티마로 가서 기도와 평화의 순례를 하셨다.


그때 교황은 복되신 동정녀 공경과 본받음에 대한 권고를 전 교회에서 보내셨는데, 이 권고의 제목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이다.


여기서 교황은 교회의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에 대한 봉헌을 새롭게 하라고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셨다.





요한 바오로 2세: 파티마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



1982년 5월 12일, 요한 바오로 2세는 파티마를 순례하시고, 성모 발현 65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때 교황은 동정 마리아의 중재하심에 감사드리고, 세상의 만백성을 마리아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께 새롭게 봉헌하셨다.



1982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첫 발현일을 즈음하여 교황은 발현장소에서 미사를 거행하신 후,


75세의 가르멜 수녀이며, 발현을 증언했던 세 어린이 중의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에게 성체를 영하여 주셨다.


이때, 교황은 파티마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고 역설하였다.


『마리아 사전』 가운데 (성바오로선교네트에서)





파티마(루치아수녀회고록)


역 자:대전가르멜여자수도원. 출판사:가톨릭



이 책은 성모성년의 해를 준비하며 파티마의 성모 발현 70주년을 맞아 번역한 티 없으신 성심의 마리아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이다.


그녀는 1907년 3월 22일 포르투갈 파티마 본당에 속한 작은 촌락인 알주스트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사촌 히야친따와 프란치스꼬와 함께 성모님의 발현을 본 후 그로 말미암아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의 사촌들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그녀만이 성모님이 발현하신 목적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녀 도로테아 수녀원을 거쳐


지금은 80세로 맨발 가르멜 수녀회 수녀로서 기도와 속죄의 생활을 하고 있다.



각각 다른 시기에 쓰여진 네 개의 회고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5년 레이리아 주교 명령으로 쓰여진 첫째 회고에서는


파티마의 빛,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의 빛으로 완전히 비추어진 히야친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회고 역시 1937년 주교 명령으로 쓰여졌으며 발현 사건이후 자체들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있다.


셋째 회고에서는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 틀림없다는 완전한 순명의 표시로 발현의 세 가지 비밀 중 두 가지를 밝히고 있으며,


회고록 중 가장 긴 넷째 회고에서는 프란치스꼬에 관한 추억들과 그의 영성, 성모님과 천사의 발현에 대한 사실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교황 바오로 6세가 그토록 한탄한, 힘겹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오늘날 하느님의 교회에 위안을 주며, 신선하고 새로운 풍토를 조성해 주고 있다.


또한 책 전체를 통하여 울려나오는 순결하고 참으로 단순한 영혼의 소리는


방황하는 신앙인들에게 회개와 보속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고 깊은 평화를 맛보게 해 줄 것이다.






파티마의 비밀.


APPARITIONS ATFATIMA. 바오로딸 (Video)



이 이야기는 1917년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양을 치던 세 어린 목등들에게 동정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모습을 극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신앙심이 깊은 세 어린이에게 세상의 죄와 전쟁을 없애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묵주기도와 희생을 바치도록 말씀하셨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동네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세 어린이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루치아는 지금도 생존해 있는 데


가르멜회 수녀님으로 지금도 세상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며 살고 있다.


2000년 5월 세 목동 중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가 교회에 의해 시복되었다.


포르투칼 파티마의 소박한 시골정경과 순진한 어린이들의 성모님 발현 목격장면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 영화는


매 순간 하느님을 찾고 그분께 의지하는 신앙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레지오 단원들에게, 각 성모신심 단체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파티마와 교회


저자:요셉 베게너. 역자:남현욱. 출판사:가톨릭



이미 발간된 책 ’루치아 수녀의 증언’, ’파티마’, ’골고타 파티마’ 등을 참고하여 편역한 이책은


1917년의 파티마에서의 성모발현 사건과 그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파티마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 세 어린이에게 발현한 성모님의 이야기와 기적들,


그리고 지상의 자녀들에게 주신 메시지의 의미와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및 발현 후의 교회활동이 상세히 수록되었다.



1919년 파티마 성모 발현 당시, 세계는 서방의 물질주의와 동방의 무신론적 공산주의 대두로 인류는 큰 위험을 직면하고 있었다.


죄인들의 회개와 특히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보속할 것을 당부한 파티마 성모발현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특별한 지혜라 아니할 수 없고, 1991년 8월 소련공산당의 붕괴는 이 발현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하겠다.



현대인들이 인류의 어머니이신 티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올바른 신심을 새롭게 하고,


마리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심토록 인도해준다.







♬로사리오의 기도-가톨릭성가270번




































Blessed JACINTA MARTO



Memorial


20 February


Profile


Youngest visionary of Our Lady of Fatima in Portugal in 1917.


Beatified


9 April 200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


pending


Patronage


bodily ills, captives, people ridiculed for their piety, prisoners, sick people, sickness




FRANCISCO MARTO



Also known as


Franz Marto


Memorial


20 February


Profile


One of the child visionaries of the apparition of Mary at Fatima, Portugal.


Born


11 June 1908 at Aljustrel, Portugal


Died


4 April 1919 at Aljustrel, Portugal of natural causes; relics translated on 13 March 1952 to basilica at Cova da Iria


Venerable


13 May 1989 by Pope John Paul II


Beatified


13 May 200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


pending





Beata Giacinta Marto di Fatima



20 febbraio


Aljustrel, Portogallo, 11 marzo 1910 - 20 febbraio 1920



Il "leit motiv" del pellegrinaggio di Papa Wojtyla del 13 maggio 2000 e stato la beatificazione dei "Bambini di Fatima", i fratelli Francesco e Giacinta Marto che, con la cugina Lucia, videro la Madonna nelle sei apparizioni da maggio a ottobre del 1917.


La "bianca Signora" nell’apparizione di luglio disse che sarebbe venuta a prendere e "portare in cielo Francesco e Giacinta" molto presto. Occasione della morte fu la terribile pestilenza di febbri influenzali (la "spagnola"), che desolo l’Europa negli anni 1918-1920 e sopravvenne per Francesco il 4 aprile 1919, a dieci anni e nove mesi e per Giacinta il 20 febbraio 1920 a nove anni e undici mesi.


Possono i bambini esercitare "virtu eroiche"? Il decreto di Giovanni Paolo II del 13 maggio 1989 riconosce che anche i bambini (fra i 7-8 e 14 anni) possono praticare le virtu in grado eroico (ossia superiore all’ordinario) e per i "bambini di Fatima" rileva la fede, l’umilta, il distacco dai beni terreni, lo spirito di riparazione e di sacrificio, l’amore all’orazione e l’anelito alla Patria celeste. In una parola la filiale identificazione con Maria. Virtu confermate dai miracoli ottenuti per intercessione di questi confidenti della Vergine.






Bl. Jacinta Marta



Born: 11 March 1910


Died: 20 February 1920


Canonized: Beatified 9 April 2000 by Pope John Paul II


Feast Day: February 20


Patron Saint of: bodily ills, prisoners


The youngest of the visionaries of Our Lady of Fatima in Portugal in 1917.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Decree regarding the Canonization of the servant of God, Jacinta Marto.


13 May 1989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t 18:3).



The Servant of God, seventh child of the marriage of Manuel Pedro Marto and Olimpia de Jesus dos Santos, was born in the village of Aljustrel, parish of Fatima, in Portugal, on March 11, 1910. On the nineteenth day of the same month, she received the grace of Baptism.



Her parents, who were humble farmers and pious Christians, gave her a sound moral and religious education. She learned Christian doctrine in the family and at catechism lessons which her maternal aunt Maria Rosa dos Santos taught to the local children. According to custom she did not attend any school, as one did not exist in the village, and by the time one was established, Jacinta was already ill.



From a tender age she showed a love for prayer, concern about the truths of faith, prudence in the choice of friendships and a serene spirit of obedience. Endowed with a lively, expansive and joyful disposition, she loved to play and dance; she captured the sympathy of others, although she had a certain inclination to domineer and disliked being contradicted so much that she pouted easily and was possessive of what belonged to her. Afterwards, however, she changed completely and became a splendid model of humility, mortification and generosity.



As soon as she was able, Jacinta began to work, her particular charge being to accompany her brother Francisco, who was a little older than she, in pasturing the flock. They both loved to join their cousin, Lucia de Jesus dos Santos, who was also a shepherdess. In this manner, the three children, united in a close friendship, passed the entire day in this activity, which, although arduous, they executed diligently and even with pleasure, because it left them time for playing and praying and they were able to enjoy the beauties of nature.



What unexpectedly changed their life, came to pass in the year 1916. They said they had seen an angel three times, who urged them to pray and do penance for the remission of sins and to obtain the conversion of sinners. From that moment onward, the little Jacinta made use of every occasion to do what the angel had asked her.



From May 13 to October 13, 1917, together with Francisco and Lucia, she had the privilege of seeing the Virgin Mary in a place called Cova da Iria, near Fatima. Full of joy and gratitude for the gift she had received, she wished to respond immediately with all her strength to the exhortation of the Virgin Mary, who asked their prayers and sacrifices in reparation for sins that offend God and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and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At the same time, docile to the action of grace, she separated herself from the things of earth in order to turn her attention to heavenly things, and voluntarily consecrated her life so as to enter Paradise one day. She was constantly immersed in the contemplation of God, in intimate colloquy with Him. She sought silence and solitude, and at night she got out of bed to pray and freely express her love for Our Lord. In a little while, her interior life became distinguished by a great faith and by enormous charity.



Concerning this she said: "I love Our Lord so much! At times, I seem to have a fire in my heart, but it does not burn me." She dearly loved to contemplate Christ Crucified and she was moved to tears on hearing the account of the Passion. She then declared that she would never wish to commit sin in order not to make Jesus suffer. She nourished an ardent devotion to the Eucharist, which she visited frequently and for long periods in the parish church, concealing herself in the pulpit where no one could see or distract her. She longed to receive the Body of Christ, but that was not permitted because of her age. However, she found some consolation in spiritual communion. In the same way, she venerated the Virgin Mary with a tender, filial and joyful love, responding constantly to her words and desires, and honoring her many times with the recitation of the Rosary and with pious ejaculations.



Although at a tender age, the Servant of God well knew that she was a living member of the Church, and as such, had the duty to contribute according to her powers to its growth and prosperity. Therefore she conscientiously offered prayers and sacrifices for the Supreme Pontiff, for the salvation of souls and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Even during the apparitions of Our Lady, she was already able to share in the Passion of the Lord. In fact, not a few of her sufferings were caused by those who doubted or did not believe the apparitions to be true; she was called a liar and a fraud; she was even beaten and put in prison for some days. She bore all of this in silence, happy to complete in the body what is lacking in Christ’s sufferings for the sake of his Body, that is, the Church (cf. Col. 1:24). With admirable courage and patience, she resisted the threats and flattering promises of the municipal authorities who wanted at all costs to prevent her from attending the parish church and sought to discover the "secret" revealed by the Virgin Mary to the three children. Subsequently, she underwent the trial of having to speak with many people who had come to Fatima, moved by piety or persistent curiosity. Actually, in similar cases, despite her preference to remain hidden, she did everything that was possible for her.



Besides all this, she bore many other crosses spontaneously, as if she had an insatiable hunger for immolation. She restrained her will and her temperament, and was obedient to her parents and to her older brothers and sisters; she deprived herself of food to give it to the poor; she did not drink water, especially in the summer heat; as a form of penance she wore a rope around her waist; she endured everything that was disagreeable in a spirit of penance and oblation. She expressed her manner of acting in praying: "O my Jesus, it is for love of You,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and in reparation for the sins committed against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Her desire to suffer became more noticeable during the long and grave illness which attacked her from October 1918 onwards. Infected by the broncho-pulmonary epidemic, called the "Spanish influenza," her state of health deteriorated little by ltitle to such a point that she had to accept the idea of having an operation. Knowing that only a short span of life remained for her, she multiplied her sacrifices, penances and privations as a way of cooperating to the fullest of her possibilities in the work of Redemption. But what cost her most was having to leave her family in order to undergo treatment in a hospital. Foreseeing that she would die alone, that is, far from her dear ones at home, she said: "O my Jesus, now You can convert many sinners, because this is really a big sacrifice!"



While the strength of her body was failing, her soul became more beautiful as the days passed by, through the resolute, constant, joyful and perfect exercise of the Christian virtues. Indeed her abondonement to the will of God was complete. Not only did her strength in surrendering to the Lord, in responding to his graces and in avoiding any kind of sin never fail her, rather it increased more and more. Even in adverse and difficult circumstances, she gave witness of possessing to a high degree the theological virtues and also the virtues of prudence, justice, fortitude, temperance, humility, sincerity and modesty. Therefore the words of Wisdom seem to be very appropriate: "Being made perfect in a short space, she fulfilled a long time." (Wis 4:13).



On February 20, 1920, she asked for the sacraments. She only received the Sacrament of Penance. Conscious of being near death she requested Holy Viaticum, but the priest notwithstanding the pleas of the Servant of God, deferred it to the following day. On that same day, at night, far from her parents and acquaintances, she died in the Lisbon hospital where she had beeen a patient for some time. She had finally reached the goal of her desires: eternal life.



The people, who already considered her a saint, began immediately to show their spontaneous marks of veneration for her. Her body was buried first in vila Nova de Ourem and later translated to the cemetery of Fatima, and finally to the sanctuary built on the spot where the Virgin Mary appeared to her. In virtue of the fame of sanctity and of the graces through which the servant of God had become known, the first steps to initiate the Cause of Canonization were taken, in the year 1946, together with that of her brother Francisco, who had died a holy death in the year 1919. The Informative Process was introduced by the Episcopal curia of Leiria in the year 1952 and concluded in the year 1979. The rogatory Process was also conducted in Coimbra, in order to hear the testimony of Lucia who had become a Carmelite.



The Positio about the virtues having been prepared by Rev. Fr. Paul Molinari, Postulator General of the Company of Jesus and legitimately constituted postulator of this Cause, the Special Congress of Consultant Theologians, presided over by Rev. Msgr. Antonio Petti, Promoter General of the Faith, took place with a favorable outcome on the sixteenth day of December in the year 1988. The cardinals and bishops, in the Ordinary Congregation, on the eighteenth day of April in the year 1989, having as Proponent of the Cause, His eminence Cardinal Edouard Gagnon recognized that the girl Jacinta Marto had practiced to an heroic degree the theological virtues, the cardinal virtues and their associates.



The written report of all these facts having been finally given to the supreme Pontiff, John Paul II, by the undersigned cardinal prefect, his Holiness, willingly accepting the desires of the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ordained the decree concerning the heroic virtues of the Servant of God be duly recorded.



This being done, on the same day, the cardinals, the Prefect of the congregation and Proponent of the Cause and I, the Bishop Secretary, being convoked, together with the remainder according to custom, and all being present, the Holy Father declared solemnly: it is certain that the servant of God, in the case and for the end in view, practiced to an heroic degree the theological virtues of faith, hope and charity towards God and towards neighbor, and also the cardinal virtues of prudence, justice, temperance and fortitude and their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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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프란치스칸 성인 [성주간]사순시기의 절정♬Christus Factus Est Pro Nobis 안젤라 2010-02-17 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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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프란치스칸 성인 2월18일 복자 프라 안젤리코 화가♬시편 제39(40) 안젤라 2010-02-18 4278
456 프란치스칸 성인 2월19일 삐아첸자의 성 콘라드(3회)♬Mottet 안젤라 2010-02-19 4971
» 프란치스칸 성인 2월20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로사리오의 기도 안젤라 2010-02-19 3945
454 프란치스칸 성인 2월20일 아시시 복녀 아마타(2회)♬Brother Sun and Sister Moon 안젤라 2010-02-19 6906
453 프란치스칸 성인 2월21일 성 베드로 다미아노 주교 학자♬ubi caritas 안젤라 2010-02-19 4908
452 프란치스칸 성인 2월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sanctus-angel 안젤라 2010-02-19 4828
451 프란치스칸 성인 2월23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Kyrie-Mozart 안젤라 2010-02-19 4974
450 프란치스칸 성인 2월24일[이콘]성 몬타노와 루치오 순교자♬kyrie-Mozart 안젤라 2010-02-24 6868
449 프란치스칸 성인 2월24일(2월25일)복자 마르코 마르코니(1회)♬태양의 찬가 안젤라 2010-02-24 3620
448 프란치스칸 성인 2월25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1회)♬LA PAIX OUI LA PAIX 안젤라 2010-02-24 7333
447 프란치스칸 성인 2월25일 성녀 발부르가 ♬Occuli Omnium 안젤라 2010-02-24 12250
446 프란치스칸 성인 2월26일 프랑스의 복녀 이사벨라♬두메꽃 안젤라 2010-02-24 5454
445 프란치스칸 성인 2월27일 성 가브리엘 포센티♬psalmus 안젤라 2010-02-24 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