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콘] 데에시스(Deesis).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산(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자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서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오와 성 스테파노,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축일:11월14일
성 니콜라오 타벨리츠 사제와 동료 순교자
Santi Nicola Tavelic e compagni
m. 14 novembre 1391
canonizzati da Paolo VI, il 21 giugno 1970.
성 니콜라오는 1340년 크로아티아의 세베니코에서 태어났다.
데오다토 형제와 함께 보스니아에서 설교자로 봉사하다가 1384년 둘이 함께 팔레스티나로 순례를 떠났다.
거기서 다른 두 명의 형제와 함께 열심한 기도 가운데 그리스도 신앙을 옹호하는 담화문을 작성하여,
1391년 예루살렘의 카디 앞에서 발표하였다.
이를 취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사형이 언도되었다.
잔혹한 순교를 당한 후 시신은 불에 태워졌다.
1970년 6월 21일 교황 바울로 6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Fratello sole,sorella luna-Guitar
Santi Nicola Tavelic e compagni
14 novembre
m. 14 novembre 1391
Nicola nacque intorno al 1340 a Sebenico, in Dalmazia. Fu prima missionario in Bosnia, quindi, nel 1381, parti per Palestina. Con i confratelli Stefano da Cuneo, Pietro da Barbona e Deodato da Ruticino, preparo un discorso in difesa della fede cristiana, che pronuncio dinanzi al Cadi di Gerusalemme. Invitati tutti a ritrattare quanto aveva affermato, essi si rifiutarono decisamente, e per questo furono messi a morte. Il loro martirio avvenne il 14 novembre 1391.
Sono stati canonizzati da Paolo VI, il 21 giugno 1970.
Festa il 14 novem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