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10월22일
복녀 요세피나 동정 순교자
Beata Giuseppina Leroux
Cambrai 1747 - 1794
1747년 Cambrai에서 태어났다.
1770년 성 글라라 수도원에서 서원했다.
1791년 혁명군의 법에 의해 수도원을 떠나기를 강요당했다.
Valenciennes 의 우술라 수녀회에 머물 허락을 받은 것도 잠시
이내 그 수녀원에서 축출되어 1794년 사형을 언도 받고 처형되었다.
축일은 10월22일이다.
-프란치스칸 삶과 사상 15호, 128쪽에서
세라핌적 가난의 특전
교황 그레고리오 9세가 성녀 클라라에게 허가한(1228. 9. 17.) 세라핌적 가난의 특전
하느님의 종들의 종 그레고리오 주교는 아시시 교구의 산 다미아노 성당에서 수도적 공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애하는 딸들인 그리스도의 시녀들, 클라라와 그 자매들에게 인사하며 사도적 강복을 보내노라.
1.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그대들은 오직 주님께만 자신을 봉헌하기 위하여 세속의 모든 부귀 영화를 포기하였소. 그리하여 그대들은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여지신 그분,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한 14,6)이신 분의 발자취를 모든 점에서 따르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 길에서 떠나지 않기 위하여, 더 이상 어떠한 재산도 결코 소유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소.
2. 이러한 그대들의 결심은 어떠한 물질적 곤란을 당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오. 왜냐하면 사랑의 마땅한 도리로 결심하고 스스로를 영의 법에 굴복시킨 그대들 육신의 허약함은 임의 왼손이 머리 받쳐 도와 주실 것이기(참조: 아가 2,6; 8,3) 때문이오.
3. 뿐만 아니라 하늘의 새들을 먹이시고(참조: 마태 6,26) 들의 꽃들을 입히시는(참조: 마태 6,26) 그분께서는 그대들에게도 무엇이건 모자람이 없게 보살펴 주실 것이며, 그분을 마주뵈올 영원의 나라에서는 당신 바른손으로 그대들을 안아주시고(참조: 아가 2,6; 8,3), 그분의 식탁에 자리한 그대들 사이를 오가며 손수 시중들어(참조: 루가 12,37) 주시리이다.
4. 이렇게 우리는 그대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지극히 높은 가난에의 결심을 사도적 호의로 뒷받침하고 보증하며, 어느 누구도 그대들에게 재산 받아들이기를 강요할 수 없게 이 문서를 통하여 사도적 권위로 확인하는 바이오.
5. 어느 누구도 우리가 인준하고 확인하는 이 기록을 훼손하거나 이에 대해 무모한 반대를 하지 말 것입니다. 누가 무엄하게도 이런 행동을 하려고 하면 전능하신 하느님과 복되신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진노를 부르게 되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페루지아에서 교황 즉위 제2년 9월 17일
(제주성글라라수도회홈에서)
♬Brother Sun and Sister Moon
Beata Giuseppina Leroux
22 ottobre
Cambrai 1747 - 1794
Lasciò la casa paterna all’età di 22 anni ed entrò tra le monache Clarisse. Costretta a lasciare la clausura a causa delle leggi eversive emanate durante la Rivoluzione in Francia, si ritirò tra le Orsoline della stessa città. Ma ben presto con altre religiose fu nuovamente estromessa dal convento e condannata alla ghigliottina.
Festa il 22 otto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