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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축일:9월23일
성녀 테끌라 동정 순교자
St. Thecla
Santa Tecla di Iconio Martire
Tecla = (forse) gloria a Dio; oppure lucente, dal greco


= (perhaps) Gloria to God; or lucente, from the Greek
1세기경


 



 


성녀 테끌라의 이야기는 170년경에 쓰여진 "바오로의 행전"이라는 위경에 나타난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소아시아의 이코니움 출신으로.
성 바오로에 의하여 그리스도교회로 개종하였다.



그녀는 결혼 약속을 파기하고,
전적으로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므로써 많은 수모를 당하며 살아야 했다.



불과 맹수들 손에 죽을 고비를 수차례나 넘긴 테끌라는
셀레우시아 교외 메리암리크의 어느 동굴로 숨어들었다.
그녀가 박해를 당한 때는 90세 되던 해였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2세기에 기록된 묵시록적 작품과 유사한 형식을 갖고 있는 "바오로와 테클라 행전"(Acta Pauli et Theclae)에 의하면, 성녀 테클라는 소아시아 지방 이코니움(오늘날 터키의 코니아, Konya)의 저명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사도 바오로(Paulus)의 개인적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성녀는 18세 때에 이코니움에 있는 오네시포루스(Onesiphorus)의 집에서 사도 바오로가 행한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관한 설교를 듣고 감명을 받아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례를 받은 성녀 테클라는 결혼 약속을 파기하고 전적으로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함으로써 많은 수모를 당하며 살아야 했다. 파혼당한 약혼자가 이코니움 지방 사람들을 선동하여 사도 바오로를 감금하도록 했고, 성녀 테클라는 감옥에 갖힌 사도를 몰래 찾아갔다가 들켜, 바오로는 추방당하였고 그녀는 화형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성녀 테클라가 성호를 그은 후 불타는 장작더미에 던져지자 갑자기 비가 내려 불이 꺼졌다고 한다.


 


기적적으로 화형을 면한 그녀는 사도 바오로를 만나 동행을 간청하였고 결국 안티오키아까지 갔다. 안티오키아에 살던 알렉산데르(Alexander)라는 사람이 그녀에게 반했으나, 그녀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결국 무고를 하였다. 그래서 성녀 테클라는 야생 동물들이 있는 곳에 갇히기도 하고, 황소에 묶여 몸이 찢기기도 하고, 심지어 독사 굴에 던져지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이 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듯 수많은 고난을 겪은 후 성녀 테클라는 오늘날 터키의 이셀(Icel) 지역인 칼리카둠(Calycadum)의 셀레우키아 트라케이아(Seleukeia Tracheia)에 있는 동굴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이교도들을 개종시키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기적적으로 치료해 주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지역 의사들의 반발로 총독에게 체포되었는데 그때 성녀의 나이는 90세였다. 성녀 테클라의 죽음과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그녀가 바위를 향해 달려가자 바위가 저절로 열리고, 그녀가 바위 안으로 사라지자 바위가 닫혀 무덤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사도 바오로의 제자로서 최초의 여성 순교자였다.
(가톨릭홈에서)


 


 


*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29일.게시판1843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성녀 데끌라의 손에 들고 계신 T 타우십자가 에 대하여.


(T 타우 십자가 : 게시판692번.)


 


 



 


타우(T)는
십자가를 표시하는 것으로 히브리어 알파벳의 22번째 글자,
즉 마지막 문자이다.


 


타우는 성서적인 의미에 있어서 하느님의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타우로 표시되는 사람은 하느님의 것이라는 뜻이다.


 


에제키엘 예언자는 이 타우 표시에 대해서 9,1 - 11에서 말하고 있다.
"-- 이마에 표(타우)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에제키엘9,6).


이런한 구절에 나오는 타우 표는 그 옛날 에집트에서
어린양의 피가 묻은 문이 히브리인들을 살리는 표징이 되었듯이 (출애 12,21 - 28 참고),
이 타우의 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구원의 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성프란치스꼬가 이 타우의 표를 알게 된 것은 1215년의 일이다.
당시 교황 인노첸시오 3세께서 제4차 라떼라노 공의회를 공고하는 편지에서
이 타우 표를 참조하셨던 것이다.



교황은 당신시대 모든 크리스챤의 성실하지 못한 신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실 때,
교황은 에제키엘서 9,1 - 11에 나오는 모시옷을 입은 사람이 했던 것을 당신께서도
자신의 시대의 신자들을 위하여 하시고자 이 성경 구절을 적용하셨던 것이다.


성 프란치스꼬는 이것을 잘 이해하고는 그때부터 이 타우 표를 싸인으로도 쓰고,
형제들의 침실의 문을 이것으로 꾸이기도 하고(에집트 과월절의 히브리인들의 문처럼),
기적을 하기 전에도 사용하였다.



요즘은 이 타우 표를 성 프란치스꼬 1,2,3회원들의 뱃지로도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 타우의 표는 하느님의 것이란 뜻이며,
타우의 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의 것임을 알고, 믿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에제키엘9,1 - 11
1. 그리고 큰 소리로 외치시는 그분의 음성을 나는 들었다.
"이 도시를 벌할 자들아, 모두들 두드려 부술 연장을 손에 들고 나오너라."
2.그러자 북쪽에 있는 높은 문에서 사람 여섯이 나왔다. 그들은 모두 손에 망치를 들고 있었는데
그 중 한사람은 모시옷을 입고, 허리에는 서기관의 필묵통을 차고 있었다. 그들이 들어 와서 놋제단 곁에 서자,
3.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자리잡고 계시던 거룹에서 떠올라 성전 문턱으로 나오시어
모시옷을 입고 필묵통을 허리에 찬 그 사람을 부르시며
4. 말씀하셨다. "너는 예루살렘 시내를 돌아 다니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발칙한 짓을 역겨워하여
탄식하며 우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타우)를 해 주어라."
5.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내가 듣는 데서 이렇게 이르셨다.
"너희는 저 사람 뒤를 따라 도시 안을 돌아 다니며 마구 쳐라. 가엾게 여기지도 말고 불쌍히 보지도 말아라.
6.노인도, 장정도, 처녀도, 어린이도, 부인도 죽여 없애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
우선 나의 성소에서부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은 성전 앞에 있는 장로들부터 치기 시작하였다.
7.그분이 그들에게 이르셨다. "울 안에 시체가 가득하도록 성전을 더럽혀라.
그리고 나가라." 그들은 시내로 나가 거기에서 사람들을 쳐죽였다.
8.그들이 사람들을 쳐죽이는 동안, 나는 홀로 남아서 앞으로 쓰러져 호소하였다.
"아, 주 야훼여, 예루살렘의 하는 짓이 아무리 노여우시기로,
이스라엘의 얼마 남지 않은 사람마저 이렇게 다 없애실 작정이십니까?"
9.그분이 대답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다 가문의 죄악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 너는 아느냐?
야훼가 이 나라를 내버리고, 돌보지도 않는다고 하며 온 나라에 유혈참극이 벌인 것들,
부정부패로 이 수도를 채운 것들,
10.어떻게 내가 그들을 가엾게 여기고 불쌍히 보겠느냐? 그 소행대로 벌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11.그러는데 모시옷을 입고 허리에 필묵통을 찬 그 사람이 돌아 와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습니다." 하고 아뢰었다.


 



 


♬14.Canto Gregoriano-Verbum Caro Factum Est


 


 


 


 


 


 


 


 


Santa Tecla di Iconio Martire
23 settembre
 


Venerata a Seleucia (la moderna Selefkie in Asia Minore) è la santa, fra le molte che portano questo nome, di cui si posseggono i documenti più antichi e il cui culto ha avuto una diffusione straordinaria sia in Oriente che in Occidente. Ciò nonostante un destino di oscurità storica copre la sua personalità. Santuari in suo onore sorsero in tutto il mondo antico perfino in Puglia e a Milano, dipinti, statue, ipogei, lapidi, affreschi sono sparsi in tutto il mondo allora conosciuto specie in Spagna e Germania, tutti raffiguranti momenti e simboli del suo leggendario martirio. La si vede quasi sempre con un leone a fianco per la tortura subita con le belve e una colonna con il fuoco alla base, simbolo del suo martirio. Altra leggenda vuole che la santa vivesse negli ultimi anni della sua vita in grotte sotto una collina: all'approssimarsi dei nemici, era penetrata nella roccia che si era rinchiusa su di lei. In Italia abbiamo una statua nel Duomo di Milano e un grande quadro del Tiepolo a Santa Tecla d'Este nella chiesa a lei intitolata. (Avvenire)


Patronato:Osimo. Malati di cancro alle ossa.
Etimologia: Tecla = (forse) gloria a Dio; oppure lucente, dal greco
Emblema: Palma
 
Venerata a Seleucia (la moderna Selefkie in Asia Minore) è la santa, fra le molte che portano questo nome, di cui si posseggono i documenti più antichi e il cui culto ha avuto una diffusione straordinaria sia in Oriente che in Occidente.
Ciò nonostante un destino di oscurità storica copre la sua personalità; la colpa di ciò è del presbitero dell’Asia Minore che, secondo Tertulliano aveva composto per affetto verso s. Paolo, un romanzo fantastico sui suoi viaggi e sulla conversione della vergine Tecla a Iconio (Anatolia, Turchia), Questi Acta Pauli et Theclae degli ultimi trent’anni del II secolo, benché riconosciuti falsi dallo stesso autore, (che per questo fu deposto dall’ufficio) e rifiutati nel Decreto Gelasianum, hanno riempito tutte le successive recensioni sulla vita di Tecla che ci sono giunte.
L’eccessiva leggendarietà del racconto della sua vita, è in contrasto comunque con la citazione della sua esistenza fuor di ogni dubbio espressa dai martirologi antichi e dai monumenti esistenti in ogni epoca.
Commemorata nel Martirologio Geronimiano con la dizione “s. Tecla d’Oriente”, nei sinassari bizantini è citata come “protomartire” al 24 settembre e alla stessa data è iscritta nel Calendario marmoreo napoletano. Innumerevoli menzioni vi sono nei libri liturgici greci e latini come pure nelle opere dei Padri sia orientali che occidentali.
Santuari in suo onore sorsero in tutto il mondo antico perfino in Puglia e Milano, dipinti, statue, ipogei, lapidi, affreschi sono sparsi in tutto il mondo allora conosciuto specie in Spagna e Germania, tutti raffiguranti momenti e simboli del suo leggendario martirio. La si vede quasi sempre con un leone a fianco per la tortura subita con le belve e una colonna con il fuoco alla base, simbolo del suo martirio.
Altra leggenda vuole che la santa vivente negli ultimi anni della sua vita in grotte sotto una collina, all’approssimarsi dei nemici, era penetrata nella roccia che si era rinchiusa su di lei.
Il suo culto fiorì proprio in quella zona presso Seleucia, il cui vescovo Basilio, verso la metà del V sec., scrisse due libri sulla vita e i miracoli di Tecla.
In Italia abbiamo una statua nel Duomo di Milano e un grande quadro del Tiepolo (sec. XVIII) a Santa Tecla d’Este nella chiesa a lei intitolata quale patrona del paese e in ricordo dello scampato pericolo di una pestilenza.
Il nome è tuttora molto usato specie nei paesi di lingua tedesca.


Autore: Antonio Borr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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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iunto il 4-Ju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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