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한국 사회는 인간 가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가치의 위기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과 배려는 갈수록 희박해지고 갈등과 양극화 심화로 치달아 급기야 폭력적 사태로 생명이 희생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사부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인사로 이 땅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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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9년 2월 14일 오후 4시
장 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성당
주 관: 촛불 평화 미사, 프란치스칸 가족 정평창보 끝.
그리스도의 평화를 빌면서
정평창보 책임자 김정훈 시몬 형제 O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