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참 좋으신 하느님
정월 대보름에 최요한 형제님이 계시는 화룡의 양로원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정월 대보름이라 할머니 할아버님과 윷놀이를 함께 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강하시고 유쾌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앉으시기(사시기)를 빕니다.
윷놀이에는 연길천주교회 재속프란치스칸이신 최춘희 말따자매님과
회원들도 참석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부봉사자 조만철스테파노 올림
언젠가는 저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