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학교에서 한국어 교습을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일은 어떻든 의미가 있으리라 믿으며
먼길 마다않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반 학생은 모두 7명입니다.
원장신부님(서경성)이 첫시간은 같이 들어주셨습니다.
한국어반 학생들을 위한 미니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신학생들이 한글을 쓸 정도는 안되지만
앞으로 이곳을 통해 소통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 격려 해주시길 바랍니다.
싸이월드 중국어판인데 한글도 사용가능합니다.
아마 따로 싸이월드(중국어판)에 가입하셔야할 겁니다.
www.cyworld.com.cn/weileshijie (웨이러스지에=세상을 위하여)
*선교 담당님께 보고에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