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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형제회

캐나다 켈거리메리형제회 유기서약식

조회 수 33968 추천 수 0 2010.10.22 22:19:57


T 평화 와 착함

복음적 삶은
성령에 이끄심에 따라 불리운자의 삶

호스피스 사랑방에서 개인적 선교글과 활동하는 사진을 보고
그들이 참으로 찾고있던 영성이라며
만나고 싶다하기에 기도끝에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하신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저 L.A 형제회 김 아녜스와
워싱톤 형제회 김 이레네와 함께 추운겨울 캐나다 켈거리로 갔읍니다.
벌써 몇년이 지나니 프란치스칸의 이름으로 피어나 자라고있읍니다.

저희가 캐나다 켈거리 첫방문때 비행기표를 마련해주신
지구 형제회 봉사자로 계셨던
올해 천국으로 떠나가신 쌘디에고 형제회
이 혁종 요셉님께서도 기뻐해주실것입니다.

사부 성프란치스코와 성녀글라라의 영성지도

캐나다 켈거리 메리형제회

이 준영 꼴베+박영숙 데레사 회장부부
송영순 데레사,정옥순 마리아,손찬원 율리아,손상욱 스테파노,
양규례 데레사,문상옥 루시아,조은주 보나,정홍철 토마스,이상
10명이 유기서약을 받았읍니다.

시대적으로 목마른 영혼들을 특별히 선별하시고 가리워 뽑아내셔서
프란치스칸의 영성으로
기르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우리의 아버지!
캐네디언들에게 교육을받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인 프란치스칸들이 자라나고있읍니다.

로사리아

2010.11.12 01:54:48
*.168.68.61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씨를 뿌리신 두분(아네스 자매님과 이레네 자매님)을 서약식에 참석하게 하신 신비는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캘거리 형제회가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콜베 형제님과 데레사 자매님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신앙인이고
그 분들과 함께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서
모여 있는 분들은
캘거리 재속 프란치스칸의 주춧돌입니다.
최근에도 귀하신 분들이 또 오셨답니다.


사부 성 프란치스코!
성령과 함께 당신께서 이들을 이끌어 주소서!

Agnes

2010.11.12 01:54:48
*.140.14.192

켈거리 메리형제회 서약식에 참석하도록 협력해주신
여행사에 근무하시는 쌘프란치스코형제회
신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본인의 마일레지를
양도해 주셨읍니다.
감사의 마음 이곳을 통해서 전해드립니다.

켈거리는 쉽게 갈 수 있는
코스였지만 돌고 돌아 가는길에 시카고 공항에서
지구형제회 봉사자이신 권 요한형제님을 만났읍니다 .

중동에 출장 다녀오시는 길이라시며 깜짝놀라시더라구요,

그때 지구형제회 이혁종 요셉형제님께서
세상 떠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

켈거리 메리형제회 한인분들은 이혁종 요셉형제님과
인연이 깊은듯해요,이 혁종 요셉형제님!천국에서도 기뻐하시겠죠.
콜베형제님과 데레사 자매님 가족들의 기도는 천국을 잡아당겨옵니다.

하상바오로

2010.11.12 01:54:48
*.112.122.167

금번 유기서약하신 켈거리 메리형제회 10명의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켈거리 메리형제회가 모범적인
형제회로 발전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형제회 회원 일동

헤뜨라이뜨

2010.11.12 01:54:48
*.213.123.169

축하드림니다. 건강하 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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