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관구장님의 초청으로 이속에와 의료선교 봉사차 와서 세부 13곳의 관구를 찾다니면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딸이 있는데 녀석이 그곳에가서 공부하면서 있겠다고 한지 벌써 5년째 되군요.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항상 부모 마음은 걸리는것인데 제가 이곳까지 나와 봉사한것은 모두가 하느님을 믿고 사부님을 따를려는 생각 밖에는 없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자매님께서 우리 sfo회원으로 가입시켜 심적으로 안녕을 할 수 있도록 베려 부탁드립니다. 바오로 관구장님이 엊그제 여기 들리셨는데 그대가지도 생각은 못하다가 오늘 문득 해외 주보를 보면서 생각 했어요.우리아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며 봉사에도 많은 관심있을것입니다. 관구장님께서도 별도로 연락있으실 것입니다. 그곳 현황을 잘 몰라 연락주시면 제가 우리 아이와 연락하여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032(세부)-238-0398, 0929-272-9411, 인터넥폰 070-8245-4977 박한춘 드림
기쁨 가득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