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 와 착함
귀인들과 한 자리에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 하시는지요,
주님께서 은총을 주셔서,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심을
무한한 영광으로 주님께 감사 드리나이다.
ofm작은 형제회 관구장님 오상선 바오로사제. 비서 니콜라오 사제.
카나다 에서 오신 비오 사제. 워씽톤 에서 오신 베르나르도 사제.
쌘프란치스코 에서 오신 토마 사제.
켈리포니아로 공부하러 오신 하상바오로 사제 .
여섯분씩이나 주님께서는 특별 선물로 저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일 보다는 형제애 가 먼저 라는 것을 강조 하시며,
주님의 멧쎄지를 주셨습니다.
형제애가 없으면 프란치스칸의 삶 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르고 목적지를 잃어 버린다는것 ...
선교에 활동에 있어서도
형제들은 어디에 있든 어는곳 에 가든지
현지인 의 처지에 맞게
무엇을 많이 하려는것 보다는
그들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말씀하셨고,
형제회가 많아 지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
평화로운 가운데 모든일이 진행되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은 혹 잘 못될 때가 있어도 형제들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말씀 하셨으며 회원들 한분 한분에게 허그로 사부님 사랑의 전달을 표하셨습니다.
사부님의 축복으로 만난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
주님으로 부터 세상에서 특별히 선별하여 가리워낸 사람들로
사명을 다하여 복음에 서약한 삶을 충직히 이행해야 할 사람들 입니다.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써의 우리의 신분을 명확히 깨닫고,
세상 안에서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살아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북남미 재속 프란치스코회 연수회가 열리는 카나다 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켈리포니아를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