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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형제회

[re] Re..추억

조회 수 21701 추천 수 0 2005.08.26 1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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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인들과 한자리에 - Agnes ┼
│ T 평화 와 착함

│ 귀인들과 한 자리에

│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 하시는지요,
│ 주님께서 은총을 주셔서,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심을
│ 무한한 영광으로 주님께 감사 드리나이다.

│ ofm작은 형제회 관구장님 오상선 바오로사제. 비서 니콜라오 사제.
│ 카나다 에서 오신 비오 사제. 워씽톤 에서 오신 베르나르도 사제.
│ 쌘프란치스코 에서 오신 토마 사제.

│ 켈리포니아로 공부하러 오신 하상바오로 사제 .
│ 여섯분씩이나 주님께서는 특별 선물로 저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 일 보다는 형제애 가 먼저 라는 것을 강조 하시며,

│ 주님의 멧쎄지를 주셨습니다.
│ 형제애가 없으면 프란치스칸의 삶 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 모르고 목적지를 잃어 버린다는것 ...

│ 선교에 활동에 있어서도
│ 형제들은 어디에 있든 어는곳 에 가든지
│ 현지인 의 처지에 맞게

│ 무엇을 많이 하려는것 보다는
│ 그들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말씀하셨고,
│ 형제회가 많아 지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

│ 평화로운 가운데 모든일이 진행되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일은 혹 잘 못될 때가 있어도 형제들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 말씀 하셨으며 회원들 한분 한분에게 허그로 사부님 사랑의 전달을 표하셨습니다.

│ 사부님의 축복으로 만난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
│ 주님으로 부터 세상에서 특별히 선별하여 가리워낸 사람들로
│ 사명을 다하여 복음에 서약한 삶을 충직히 이행해야 할 사람들 입니다.

│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써의 우리의 신분을 명확히 깨닫고,

│ 세상 안에서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살아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 북남미 재속 프란치스코회 연수회가 열리는 카나다 에서
│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켈리포니아를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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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4.199.220 Agnes: 반가워요 요안나 자매님 부지런하게 다니시는군요,사부님의 평화를 빕니다. -[09/03-06:50]-


221.160.70.207 요안나: 오랫만이예요. 보고 싶어요. 누구 닮아 부지런하지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09/03-22:45]-


24.54.199.220 Agnes: 잠시 머무는 동안 얻은것이 있다면 요안나를 값진선물로 받은것을 정동가면 이야기 하지요 동북아 선교지 갈때 정동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사부님의 이름으로 전진 합시다. 화이팅 !!! ***^^^ 우리가 남이냐 ^^^ 우리는 형제다^^^*** 나는 행복합니다. 요안나님도 늘 주님의 이름으로 행복 하시기를... -[09/04-13:59]-


221.160.70.207 요안나: 그래요, 그 때 꼭 미리 연락주세요. 그 동안 쌓인 이야기

듣고 싶고 나누고 싶어요. 자녀들도 잘 지내지요? 오늘

시골에 고추 따러 갔다 왔어요. 평화를 빕니다. -[09/0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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