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상처와 용서

조회 수 186 추천 수 0 2011.07.02 06:56:02
상처와 용서

짧고 귀한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서로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는 관계를
우리는 얼마나 원하고 있는가?

그러나 이런 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자주 관계의 단절을 느끼는가?

나를 이런 궁지에 몰아넣은 그를,
용서할 수만 있다면, 끊어진 관계를

다시 이어 기쁨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송봉모 신부
상처와 용서 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792
707 잘 보고 잘 듣자 요한보스코 2011-07-14 192
706 가능성을 만나다, 요한보스코 2011-07-13 178
705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라, 요한보스코 2011-07-12 170
704 일미칠근 요한보스코 2011-07-11 187
703 삶 가파른 오르막길 요한보스코 2011-07-07 172
702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요한보스코 2011-07-06 181
» 상처와 용서 요한보스코 2011-07-02 186
700 누구 탓을 하지 마라 요한보스코 2011-06-30 176
699 아름다운 삶을 살고 간 록펠러 요한보스코 2011-06-29 221
698 빌려 쓰는 인생 요한보스코 2011-06-27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