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느님
태초에 하느님의 영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읍니다,
"빛이 있으라" 하셨을 때
빛은 생성되었습니다,
태초에 창조의 힘이 있었고
태초에 생성의 의지가 있었으며,
태초에 하느님의 영이신
맑은 영이 있었읍니다,
이렇게 세상은 생겨났읍니다,
충만한 창조의 힘과
충만한 형성의 원동력,
충만한 투명함과
의미깊은 질서의 세상이 되었읍니다,
태초에 있었던 것은
현재인 오늘에도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토록 존재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영원히 말씀하실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 고
그리고 빛은 존속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축복을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