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듯...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우리도 모든 욕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우리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삶도...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화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그러나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오,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뭘 하나,
내 것도 아닌데 내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맙시다,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습니까?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겠습니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밤과 낮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겠습니까?,
이 세상을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게 마련이지요,
우리는 이 잠시 지나가는 세상에 대역을 연기하는 것일뿐,,,
슬픈 표정 진디고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겠으며,,,
기쁜 표정 짖는다고 하여 모든게 다 기쁜 것만은 아니지요,
내 인생 네 인생이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겟서요, 그저 그렇게 사는 겁니다,
좋은 글 중에서
신묘년 새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