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반듯이 이루는 날이 있다
진리는 반듯이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듯이 이루는 날이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진리의 발견이요
정의 실현의 역사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반드시 허위와 진리와의 투쟁이 있었으며
결국에 가서는 진리가 허위를 이기고 맙니다,
그러나 쉽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고난과 박해가 따르기 마련입이다,
진리를 힘으로 누르고 총칼로 위협을 해도 진리의 신봉자나 진리의 추종자가 그치지 않는 것은 진리의 빛과 승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정의가 싸우면 정의가 이깁니다, 그러나 많은 투쟁과 희생을 요구 합니다, 정의실현의 발걸음은 느리고 험난하나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오고야맙니다,
사필귀정이란 말처럼 반드시 이기는 것을 알고 또 믿기 때문에 생명을 다하고 희생을 각오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안병욱 명상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