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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카푸친 작은 형제 오상의 비오 성인에 대한

조회 수 472 추천 수 0 2010.03.03 14:59:22
카푸친 작은 형제 오상의 비오 성인에 대한 짧은 동영상 소개|오상의 성 비오
카푸치노 | 조회 50 | 09.05.01 11:02 http://cafe.daum.net/capuchin/24tn/87


위 두 곳의 플레이 버튼 중 하나만 클릭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이 있으니 카페 메인 배경음악은 끄셔도 됩니다. ^_^ *^^*

http://www.youtube.com/watch?v=hpINS8mA2Ms --- 이곳을 클릭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상은 과학의 놀라운 발달과 합리주의, 올바른 민주주의가 아닌 잘못된 민주주의(오류에 빠질 수 있는 민중/군중) 등 속에서

인간의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보다 돈(경제 제일 주의), 사람보다 능률과 발전이 우선시되다보니

초자연적인것, 비과학적인 기적과 종교적 현상들을 도외시 하고 있으며

신앙감각이 무뎌져 가고 있는 부분들이 확대되고 있는듯 하네요.

1968년까지 사셨던 분이라 사진들과 동영상(필름)으로 기록들이 남아 있어서

꾸며진듯한 그림이 아닌 사실임이 분명한 증거들이죠.

그렇다고 너무 기적에만 매달려서 쫓아다녀서도 않되고

자신을 비우고 하느님과 예수님과 타인을 위한 희생

바로 옆의 가족과 형제 자매들을 위한 이해와 희생과 인내와 기다림이라는 사랑으로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지세요.

비오 성인도 그렇게 하느님 사랑과 사람 사랑으로 고통의 삶을 사셨습니다.

희생에서 오는 고통과 어려움과 난관이라는 십자가를 질 힘은 하느님께서 주십니다.

힘들어 주저하게되고 그래서 때론 피하고

때론 인간적 자존감, 존엄성 내지는 자신감 회복, 동등한 형제성 이라는 차원에서

희생과 양보가 아닌 반박과 자기주장을 펼치고 싶기도 하겠죠.

하지만 때론 그저 질 각오를 하시고 지기 시작하세요.

당신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죽으셨던 사랑과 희생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요.

예수님은 지금도 사랑과 희생과 기다림의 인내와 애타는 심정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은총의 초대에 응답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면서 말이죠.

부활의 영광은 희생과 고통이라는 사랑없이는 없습니다.

은총은 거저주시는 것입니다.

동시에 상선벌악도 생각하십시오.

자비의 하느님만 믿는 어리석은 오만함으로 죄에 빠지지 말고

정의의 하느님과 최후의 심판이 있슴도 기억하십시오.

자기 죄에 억눌려 절망에 빠지지 말고

어리석은 교만으로 들뜨지도 말라는

성무일도의 찬미가를 기억합시다.

시편130(131) -- 성무일도, 제1주간 토요일 독서기도 , 시편기도 참고

주여 잘난체 하는 마음 제게서 씻어주시고 *

눈만 높은 못난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람들이 우러러보며 존경하는 한다한 일들을 좇지도 아니하고 *

제게 겨운 일들도 하지 않게 하소서.

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

어미 품에 안겨있는 어린이인 듯*

제 영혼 젖 떨어진 아기 같게 하소서.

내 영혼아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

주님만 바라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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