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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글쓰기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2010.02.02 10:49:43
+ 평화와 참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게시판 글쓰기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만,

가톨릭교리, 프란치스칸 영성과 가르침, 시와 수필,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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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하여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 홈페이지 관리자

하비에르

2011.04.03 21:30:01
*.237.32.132

오늘을 사는 저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작음의 덕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말로만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선과 체온 속에서 절실히 느껴지는 작음이 그립습니다.
조금만 더 작아진다면 너무나 예뻤을텐데,
조금나 더 낮추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 저의 하느님, 저희들의 교만과 낮아지지 못하는 마음을 꺽어주소서.
아니, 아예 분질러 주소서.
오늘도 성인의 겸손과 작음을 그리워하며 밤의 단추를 채운다. 아멘

골롬바노

2011.04.03 21:30:01
*.43.208.45

+찬미 예수님! 평화를 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칠고 묵주기도'에 대해 한 가지 여쭤보렵니다. 어느 분이 인터넷에서 따왔다는 자료에서, 칠고 묵주기도 제1단을 '시므온의 예언'으로, 제2단을 '에집트 피난'으로 했더군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또 우리 형제회에서 수십년 전부터 해 온 칠고 묵주기도는 제1단이 에집트 피난이고 제2단을 시므온의 예언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 상으로 보더라도 에집트 피난이 시므온의 예언보다 앞선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형제회 차원에서 확실한 해석을 내려 주시어 혼란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따 왔다는 분의 말로는 그 칠고 묵주기도는 베네딕토회의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내 형제회의 궁금증 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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