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참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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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홈페이지 관리자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작음의 덕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말로만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선과 체온 속에서 절실히 느껴지는 작음이 그립습니다.
조금만 더 작아진다면 너무나 예뻤을텐데,
조금나 더 낮추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 저의 하느님, 저희들의 교만과 낮아지지 못하는 마음을 꺽어주소서.
아니, 아예 분질러 주소서.
오늘도 성인의 겸손과 작음을 그리워하며 밤의 단추를 채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