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기의 탄생은 인간에게 주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아기는 아무것도 주지는 않고 오로지 받으려고만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입니까?,,,
아기의 생명은 바로 생명을 준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 되어,..그들의 공동선에 이바지하는
아기의 현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가정교서 11항]
오늘날 많은 부부들이 새로 태어나는 아기를 선물이 아니라 짐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아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늘어나고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아기가 가다져줄 축복과 기쁨의 가치를 인식해야 합니디, 모든 새로 태어나는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의 선물이며, 각자 가정과 사회 공동체의 공동선에 기여하여 그 존재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부부의 결심 이전에 그 아기의 현존을 계획하신 분은 하느님이시며, 이미 태어난 사람들도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같은 탄생을 했습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출산의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는, 한 생명의 탄생은 주님 부활로 성취되는 죽음에 대한 생명의 승리를 상징하여, 충만한 하느님 생명의 현현입니다, [가정교서 11항 참조]
생명 사랑
서울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