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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여자를 조심하여라,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슬기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네가 현명함을 간직하고
네 입술이 지식을 보존하게 되리라,
정녕 낮선 여자의 입술은 꿀을 흘리고
그 입속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그 끝은 쓴쑥처럼 쓰디쓰고
쌍날칼처럼 날카롭다,
그 여자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 걸음은 저승으로 향한다,
그 여자는 생명의 길에 뜻을 두지 않으니
제 앞길이 흔들림을 깨닫지도 못한다,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그 여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걷고
그 집 문에 가까이 가지 말아라,
다른 이들에게 네 명에를 넘겨주고
네 세월을 남폭한 자에게 빼앗기며
낮선 자들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네 노고의 결실이 낮모르는 자의 집으로 가게 된다,
또 몸과 살이 스러지는 끝에 다다라
너는 통곡하면서 한탄하게 되리라,
어쩌자고 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마음이 훈계를 업신여겼단 말인가!
스승님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회중과 공동체 한가운데에서
하마터면 처참한 불행에 빠질 뻔하였구나,
잠언 5, 1-14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슬기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네가 현명함을 간직하고
네 입술이 지식을 보존하게 되리라,
정녕 낮선 여자의 입술은 꿀을 흘리고
그 입속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그 끝은 쓴쑥처럼 쓰디쓰고
쌍날칼처럼 날카롭다,
그 여자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 걸음은 저승으로 향한다,
그 여자는 생명의 길에 뜻을 두지 않으니
제 앞길이 흔들림을 깨닫지도 못한다,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그 여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걷고
그 집 문에 가까이 가지 말아라,
다른 이들에게 네 명에를 넘겨주고
네 세월을 남폭한 자에게 빼앗기며
낮선 자들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네 노고의 결실이 낮모르는 자의 집으로 가게 된다,
또 몸과 살이 스러지는 끝에 다다라
너는 통곡하면서 한탄하게 되리라,
어쩌자고 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마음이 훈계를 업신여겼단 말인가!
스승님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회중과 공동체 한가운데에서
하마터면 처참한 불행에 빠질 뻔하였구나,
잠언 5,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