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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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의 귀에 대고
미국의 철학자 마르쿠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 에 비유했다,
감옥 속에 냉장고와 세탁기가 갖춰져 있고 텔레비전 수상기와 오디오 콤푸터 가 놓여 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자신이 그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이런 풍요로운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것이 진정한 인간이고,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그런 대화와 대면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물을 수 있어야한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날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한다,
건성으로 눋지 말고 목소리속의 목소리로 귓속의 귀에 대고 간절히 물어야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물어야한다,
법정스님 잠언 집에서
미국의 철학자 마르쿠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 에 비유했다,
감옥 속에 냉장고와 세탁기가 갖춰져 있고 텔레비전 수상기와 오디오 콤푸터 가 놓여 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자신이 그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이런 풍요로운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것이 진정한 인간이고,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그런 대화와 대면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물을 수 있어야한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날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한다,
건성으로 눋지 말고 목소리속의 목소리로 귓속의 귀에 대고 간절히 물어야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물어야한다,
법정스님 잠언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