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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09.09.29 07:12:08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과 건강을 돌볼 의무가 있다,

"생명과 신체의 건강은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값진 재산이다, 우리는 타인의 필요와 공동선을 참작하면서 이 재산을 분별 있게 돌보아야 한다",[가톨릭 교리서 2288항]
"절제의 덕은 식사, 술, 담배, 약물의 남용 등 온갖 형태의 과잉을 피하려는 결심으로 이끈다, 술 취한 상태에서나, 속도에 대한 무절제한 취미로 도로나 바다, 하늘에서 타인과 자신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사람들은 중죄를 짓는 것이다", [가톨릭 교리서 2290항]

우리에게 주신 육신 생명은 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성숙할 사명을 위해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육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충만한 생명의 완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건강하게 돌봐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술, 담배, 약물[마약]등을 남용하거나 타인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는 중죄가 됩니다, 또한 이 사명에는 공동선의 원리에 따라 모두가 제외됨 없이 의식주와 보건, 교육, 복지 등을 통해 자기완성에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노력도 포함됩니다, 한편 육신 생명이 절대적인 선은 아니며 더 큰 선을 위해 생명을 바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육신을 우상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생명의 복음 47항]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름침
서울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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