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의 것
에이브러함 링컨이 한 말 중에 아주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
내가 아는 최선의 것을 실행하고
또 언제나 그런 상태를 지속시키려고 한다."
링컨은 스물 두 살에 처음 사업에 실패한 이래
거의 매년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수도 없이 출마를 했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번번히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하원의원이나 상원의원을 지낸 적도 없고
부통령에도 출마했다가 낙선하고는 드디어 쉰한 살이 되어서야
대통령에 당선되고 재선까지 하게 됩니다.
링컨은 청년 시절도 중년 시절도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그 '최선의 것'에 도전하여
목표를 달성했던 것입니다.
대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면
모든 것이 그럴듯하고, 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날 때는 누구나 평등했고
살아가면서 진로나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