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수정으로 얻은 배아 역시 인간으로서
생명권과 존엄성이 존중되어야 한다,
"체외에서 얻은 인간의 배아도 어디까지나 인간이며 따라서 그들의 생명권과 존엄성은 그 존재의 시작으로부터 존중되어야 한다, 한번 쓰고 버리는 '생물학적 물질'로 인간 배아를 만들어내는 일은 부도덕하다, [생명의 선물 제1부 5항]
교회는 체외수정[시험관아기]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체외수정 과정에서 많은 배아는 파괴되거나 냉동되어 보관 후 실헙실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착상된 배아가 여럿인 경우 낙태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연구자는 신의 자리에 않아서 자기 마음에 따라 인간 생명을 살리거나 죽이는 등 다른 인간 생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주인의 열활을 하게 됩니다,
교회는 체외수정을 반대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배아도 인간 생명이므로 그 생명을 해쳐서는 안되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침니다,
죽은 배아나 태아에 대해서도 어른의 시신처럼 상업적 거래를 금합니다,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서울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