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는 중대한 도덕적인 악이다,
"교회는 1세기부터 모든 인위적 낙태를 도덕적인 악으로 단정하였다,
이러한 가르침은 변하지 않았으며, 불변하는 것으로 존속한다,
곧 목적이나 수단으로 원하는 낙태는 도덕률의 중대한 위반이다,"
[카톨릭 교리서 2271항]
낙태는 약하고 방어능력이 없고 무고한 생명을 의도적이고 직접적으로
죽이는 살인행위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도 "낙태와 유아 살해는
흉악한 죄악"이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양심속에 이에 대한 감지 능력이 넘차
흐려지고 있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60년대 이후 경제성장의 한 편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산아제한정책과 모자보건법이 낙태를 조장해온 탓에
낙태가 중대한 죄악이라는 의식과 양심이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산모의 생명이 의험한 경우 치료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낙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고한 인간을 고으로 죽이는 행위를 결코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생명의 복음 58항]
생명에 대한 교회의 가름침.
서울주보에서
잉태된 아기는 우리의 도구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