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현명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고생을 가르칩니다,
결핍의 체험을 통해 겸손과 이해심을 체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신비입니다,
삶과 인생을 다시 보게 하는 길잡이입니다,
노력 없이 생긴 재물에는 ‘하늘의 힘’이 없습니다,
당연히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 재물은 사람을 우습게 봅니다,
재물도 눈과 귀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집에는 재산이 많이 있습니다,
여건을 갖추면 언제든지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겪는 고통을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바라시는 분입니다,
매일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