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빵을 말썽 없이 나누려면 쪼갠 뒤에 먼저 골라잡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크게 보이는 쪽을 가져가게 하는 것입니다, 어찌 빵뿐이겠습니까?
많은 부분에서 선택권을 양보하면 불만이 적어집니다, 불만이 생기더라도 쉽게 해소됩니다, 그러므로 약자에게 선택권을 배려하는 이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평가하고 판단하는 일도 양보하라는 말씀입니다, 살다보면 얼마나 많은 심판을 서둘러 하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내가 먼저 감정을 섞고 언행을 높입 니다,
별것도 아닌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여 분위기를 흐립니다,
모두가 내 삶에 ‘어두운 기운’을 불어넣는 행위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잠든 영혼을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실천에 옮긴다면 매일매일 기적을 일으키게 하는 말씀입니다, 늘 부딪치는 관계를 새삼스럽게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매일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