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랑의 에너지는 감동입니다, 감동을 주고받을 때 사랑은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감동을 주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감동을 주라는 말씀입니다,
원수는 원한이 맺힌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통을 주는 이들은 많습니다, 삶의 의욕을 앗아가는 이들입니다, 원인이 나에게 있든 그 사람에게 있든 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큰 감동은 “용서”입니다, 용서를 담고 있는 언행과 몸짓입니다,
그러기위해 때로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때로는 용감하게 투자해야합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가버린 것’입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붙잡고 있다면 지금 당장 건너뛰어야 합니다,
그것이 감동을 주는 행위입니다,
장애물이 없는 길은 없습니다, 고통이 없는 인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장애라고 느껴지면 넘을 수 있는 힘을 청해야 합니다,
남에게 감동을 주면 되돌아옵니다, 언제라도 이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매일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