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하는 일은 장애인 행정도우미입니다.
그래서 근무 외 시간이 아주 넉넉하게 남는답니다.(6시 칼 퇴근)
이 남는 시간을 나름대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4:45분에 일어납니다.(잠은 11시전에 잠)
그리고는 까떼나 및 마더데레사 수녀님이 매일 바쳤다던 기도문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곤 5시 30분까지 운동을 합니다.
그 후에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파합니다.
-천주교 신자 여러분 카페, 제 블로그, 천주교제주교구 효돈 성당 카페-
그리곤 프란치스코 성무일도를 합니다.
이럼 6시쯤 됩니다.
그 다음에 3-40분간 묵주기도를 바칩니다.(묵주기도 5단을 깊이 묵상하죠)
묵주기도 후에 출근 준비를 해서 출근을 합니다.
근무시작시간이 9시인데 8시 30분경이면 도착합니다.
그리고는 굿뉴스 성경쓰기로 매일미사의 내용을 치며(매일 성경쓰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근무 시간 중간중간에는 시간을 내어 개인성경쓰기를 합니다.
점심, 퇴근 시간 전에 삼종기도 바칩니다.
퇴근 후에 집에 도착하면 6시 30분쯤 됩니다.
그럼 저녁먹고 씻고 정리하면 7시 30분쯤 됩니다.
그리고는 9시까지 성경을 직접 필사합니다.
9시부터 자기전까지 인터넷을 하고 뉴스를 봅니다.
그리곤 자기전에 마지막 프란치스칸 성무일도를 하고 취침합니다.
이게 요즘 제 생활입니다.
아 그리고 점심을 일부러 20분 거리에 혼자 걸어가면서 묵주기도 드립니다.
이러다 보면 하루 묵주기도 20단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교무금으로 매달 3만원 내고 봉헌금으로 매주 일만원씩 봉헌합니다.
이게 제 일상생활입니다.
이처럼 전 머하나 잘 하는 것도 내세울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본문에 나와 있는대로 제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