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사제 서품식 <프란치스코. 작은형제 회>
대전지구형제회 리포트 김영우(시몬)ofs
주 례 : 유흥식 나자로 주교
일 시 : 2008년 7월2일 오전 10시30분
장 소 : 대전 교구 목동 성당
부제 직 수품 후보 선발
1) 김대우 (베드로) : 서울 대교구 상도동 성당
2) 김상호 (알렉시오) : 수원교구 동수원 성당
3) 이용호 (프란치스코) : 마산교구 진주 상평동 성당
4) 윤여원 (요아킴) : 전주교구 익산 황등 성당
5) 이정환 (대건안드레아) : 대구대교구 포항 이동 성당
사제직 수품 후보 선발
1) 김성인 (미카엘) : 광주 대교구 중흥동 성당
*****************************************************************************
- 부제직 수품자 5명과 사제직 수품자 1명은 대전교구장 유흥식 나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서품식을 성대히 거행하였습니다.
서울. 대구. 수원. 마산. 전주 각 교구에서 본당 신부님들이 오셨고 그리고 부모님과
본당 교우들 및 축하객들이 약 일천여백명이 모여와서 목동 대성당과 소 성당까지 만원이 되고
교육관에까지 꽉 메꾸었습니다. 미사집전하시는 신부님 육칠십 여명과 함께
많은 수사님들의 도움으로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제1독서 : <이사61.1-2>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기름을 바르도록
나를 보내셨다.”
제2독서 : <1베드5.1-4>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양떼를 잘 치십시오.”
복 음 : <루카10.1-10>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떼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주교님의 강론과 부제 사제로 서약 서품식, 안수와 제의착의. 손의 도유. 성작수여
평화의 인사로 집전되었고 성찬의 전례와 작은 형제 회 관구봉사자 이신
오상선 바오로 신부께서 인사말씀이계셨다.
작은형제회 7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교구장님께서
대전목동 성당은 작은 형제들의 못자리 인 만큼 우리들의 어머니인 본당에 주교님을 모시고
서품식을 거행하는 것이 뜻 깊은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미사 후 많은 교우들은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 육개장으로 점심을 나누고
축복된 서품식에 은혜를 받고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