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프란치스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평화의 사도> 편집위원 용정덕 베로니카 입니다.
이번에 받아보신 7-8 월호 기사중 크게 잘못 된 부분이 있어
회원님들의 넓은 이해를 바라며 말씀드립니다.
'회칙을 사는 삶'은 전 국가형제회 회장님이셨던 김수업 토마스아퀴나스님께서
우리회원들을 위해 마음으로 글을 써 주시고 계시는 코너입니다.
그런데 이번 호에 글제목이 지난 5-6월호 제목인 '형제회의 등급 분류와 관계'로 나간 것을
책 발송 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7-8월호 기사의 제목은 '형제회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며
저자인 김수업 토마스 아퀴나스님께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추후로는 이런 실수 없도록 저희 <평화의 사도>는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