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성당 교육관에서 김명 바오로 지구회장의 주재로 이루어진 회의에서
이병곡 바오로 형제가 밀양 보나벤투라 단위 형제회 회장을 선출되었고,
부회장 한염혜(엘리사벳), 서기 한영해(아가다), 회계 하순자(율리아), 양성 이은옥(소화데레사),
정평창보 김춘옥(요셉피나), 선교 신말선(글라라) 의 임원진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1회 박문식 베네딕도 수사의 주례로 설립 감사미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지구 회장단과 각 단위 형제회 회장단들이 참석하여 형제적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프란치스코의 도우심으로 형제회가 더욱 발전하고
형제적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