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3월 24일
장 소 : 로마 바티칸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퍼왔습니다.
“위험과 불확실 속에 처한 세상”
요한 바올로 2세: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관심과 참여를(책임과 의무를)을 요구하다.
바티칸 시티 :
요한 바오로 2세는 미국의 루터교 복음 교회의 25명의 대표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세계는 지금 위험과 불확실 속에 빠져 있는 상태로 특징지울”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이라크 안에서 이루어지는 갈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은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선포하는데 하나가 되도록 불림받았다.
더욱이 요 며칠 사이의 사건들은 더욱 긴급하게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 만남의 자리에서 요한 바오로 2세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정의와 연대의 결과로서
평화를 세상에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데에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요청하였다.
(200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