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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형제회 총회를 마치고

조회 수 7912 추천 수 0 2010.02.01 16:20:47
영남지구 형제회 총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 들께 감사를 드리고
새로 선출되신 평의원들께 감사? 축하?
어쨌든 3년간 형제회를 위하여 고생?
희생과 봉사를 아낌없이 솓아 부으실 터이니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봉사자 : 최운환 (요셉) 부 봉사자 : 민월윤(세실리아) 서기 : 석혜란 (로사) 회계 : 윤길자(아녜스)
양성 : 정용균(F하비에르) 선교 : 원만재(바오로) 정평창보 : 임현주(프란체스카)
구역 : 우종선(아녜스) 청년 : 이경희(데레사)

모두가 지구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충성 함으로 억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다음에는 나도 저런 모습을 따라 충성 해야지 하는 모범이 되게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할께요

회의중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이름까지 적어서 열시미(열심히) 충성할것을 다지는 100%의 찬성을 기록하는 열성이면 우리의 지구는 영원할낍니더 아멘

가타리나

2010.02.24 22:01:46
*.168.211.193

새로 선출된 평의원님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동안 봉사하셨던 전임 평의원님들께도 수고하셨다는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어떤 처지에 있을지라도 한 형제자매이니
또 그렇게 정있게 살아가겠지요.

평화를 빌며...

아네스

2010.02.24 22:01:46
*.206.148.15

자신의 이름까지 적어서 충성을 다짐한 사람 바로 저입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아 갚을 기회를 주시는데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이까? 손자보러 갈 때가 코 앞에 왔으니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놓칠까 싶어 꽉 잡았지예... 제게 주신 달란트를 내 놓아야 또 다른 달란트 주실것 같기도 하고요. 성령께서 흐르는 방향에 둔한 저는 그날 총회에서 약하게나마 그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색다른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모쪼록 삼년동안 충실한 주님의 종이 되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도록 다시한번 마음 속 깊이 다짐을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뽈리까르뽀

2010.02.24 22:01:46
*.145.222.164

3년 또는 많게는 6년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봉사해 주신
전임봉사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새로 선출된 봉사자들이 형제회의 활력을 위해서 큰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존 75주년을 앞두고 영남지구형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주님께서 봉사의 길로 불러주신 봉사자님들 힘내시고 한시적인 봉사에
헌신하시길 빕니다.

주님께서 합당한 은총으로 채워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축하드리며 함께하는 소중한 봉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좋은 헌사일 것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안토니오

2010.02.24 22:01:46
*.90.149.230

평화를빕니다!
쓰윽 지나치려는데 새로 선출된 지구 평의원 이름들과 명단을 보고 지나칠 수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청통에서 그 자리에 있었는데 감격적인 순간이었답니다 우짤라꼬 대답했어요...
참! 남말 아이네 저희 형제회도 6월에 총회 있는데 저는 이만 바빠서 하차 하고저 합니다 ㅋㅋ
하고자 하시는 분이 있으면 빠져 주는것도 미덕이고 떠날 때와 떠날 자리를 아는 사람이 제일 현명하다 합디다 .
임기 말이라 팍팍 밀어 드리기는 힘에 마이 부치고 남은 힘껏 도우고 싶습니다
3년 은총 가득, 3년 은총보장, 땡이네 ㅠㅠ
지구 평의원 파이팅!!요세비봉사자님 땡큐^^
포항 안토니오

하비애르

2010.02.24 22:01:46
*.182.17.62

총회를 통해 영남지구의 평의원이 되었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분위기라 '예'하고 승낙은 했지만 오리무중의 연속이라 답답합니다.
성령께서 제가, 형제회와 회원들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인도해 주시겠지만
아직은 눈 앞이 선명히 트이지 않아 쬐끔 불안합니다.
하지만 저의 하느님을 너무 사랑하고 그 분의 도움으로 엮어지는 삶이기에
그 분을 위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로 제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우선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봉사하시는 다른 회원님들과 보조를 맞추면서 조금 더 노력하는 평의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프란치스코회 김수정 데레사님을 생각하면서
더더욱 형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런 제 다짐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꼬옥 이루어 지도록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엘리사벳 형제회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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