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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구

제25차 연례총회를 마치며****

조회 수 7062 추천 수 0 2008.01.21 16:09:49
<2008년도>
제25차 연례 총회를 마치며******

재속프란치스코 한국국가형제회

<제25차 연례총회>

일시 : 2008년 1월 19일(토) - 20일 (일)
장소 : 서울 삼성동 성령수련원
주제 : 재속프란치스칸의 사명과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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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속프란치스칸 한국국가형제회 회장 조철연(아오스딩)ofs과 영보이신 유수일(사베리오)신부님 등 국가평의원 10명과 12개각지구 회장과 대의원 (전체 60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1박2일 동안 지난해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 재속프란치스칸의 사명과 증거란 주제에 맞게 성숙한 총회를 진행하면서 보다 형제/자매들의 따뜻한 웃음에서 친교의정을 나누며 헤어지기조차 아쉬었습니다.

국가영적보조자 유수일(사베리오) 신부님의 미사로부터 시작하여 오상선(바오로)신부님의 파견미사로 연례총회를 마치는 동안 2007년도 현황 및 회장보고와 직책별 활동보고 그리고 안건심의(결산보고 예산심의 인준)그리고 양성봉사자 이현주(카타리나) 담당이 우리들의 증거생활을 영상물로 보여주는 현실적 느낌이 아주 좋아씁니다.

토론주제인 프란치스칸의 사명과 증거에 있어서 인천지구 강태소(스테파노)지구회장께서 문제제시와 대전지구 문석기(뽈리카르뽀)지구회장의 회개생화의 생활화와 선교의 일환으로 대전 “한우리”에서 대북 선교 3년간의 노력으로 이북평양에 평화의 급식소를 창설할 계약을 체결함을 소개하는 아주 보람 있는 프란치스칸의 활동을 증거하고 오늘의 현실에서는 너무나 숨기는 겸손보다 눈에 보이는 활동을 장려하는 사명으로 이끄는 시대에 대처하자는 것을 제시 하였습니다

2008년도 재속프란치스코 한국국가형제회 회원(1만여 명)을 대표하는 각 지구 대의원 60여명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문제제시와 프란치스칸의 사명을 증거하고 우리들이 프란치스코의 삶을 따라 미래의 방향제시를 오늘의 과제로 발전 해나갈 것을 다짐 했습니다.

오늘은 성녀 아네스 동정순교자의 기념축일이며(2008년 1월21일/월요일) 재속프란치스칸 제1회 3명의 형제님이 성대서약식을 올리는 날입니다 뜻 깊은 이날을 기념하면서*********
이번 연례총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 는 애틋한 정을 나누며 재속 프란치스칸 모두에게는 사도 성 바오로의 신학사상과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지구 형제회 리포터 김영우(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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