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구에서 주관한 24년도 포르치운쿨라 행진 및 행사가
지구형제회 산하 8개 단위형제회와 함께
사부님의 평화와 주님의 축복 속에 마쳤습니다.
행진의 노선과 일정은
- 일 정 : 2024년 7월 30일(화) ~ 8월 2일(금)
- 행진 코스 : 수동성당(0km) ~ 진천성당(26km) ~ 베티성지(17km) ~ 백곡성당(8km) ~ 성거산 수도원(24km)
- 상세 일정 :
* 7월 30일 (화) : 수동성당 (08시출발) ~ 진천성당(26km)
* 7월 31일 (수) : 진천성당 (05시출발) ~ 베티성지(17km) ~ 백곡성당(8km)
* 8월 01일 (목) : 백곡성당 (05시출발) ~ 성거산 수도원(24km)
* 8월 02일 (금) : 천흥저수지 (09시출발) ~ 수변데크길(2km) ~ 성거산 수도원(1km)
행진시의 묵상 주제는
1일차 . 나는 어떻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요 4:16). 하느님은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창세기 1:26)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2일차. 나는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요한1서
4:7-12: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3일차. 나는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코 12:30).
이었으며
사진은
1일차 사진
2일차
3일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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