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를 빕니다.
지난 4월2일(주일) 저희 루도비코형제회에서 서약 25주년을 맞으신 두 분의 자매님, 박춘자(데레사), 권애자(율리아나)의
은경축 잔치를 가졌습니다.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를 따라 주님의 자녀로 충실하게 살아 온 두 분 자매님의 모습은
저희 형제회원들의 좋은 표양이 되시며, 이 날 두 분의 지원자 형제자매님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잔치에 함께 해 주신 은경축 회원 가족분들과 모든 프란치스칸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 프란치스코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부 미사 (서약 기념 예절) - 예절서
형제회 전체 회원과 축하객과 함께 기념 촬영
2부 약력소개, 축사, 은경축 회원 영상물 시청,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 케익 커팅 등
기념품은 회원님의 의견을 들어 박춘자(데레사) 자매님은 대형성경책을 권애자(율리아나) 자매님은 본인의
묵주반지를 리세팅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