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권애자 율리안나, 박춘자 데레사, 두분의 서약 은경축 잔치가 4월 2일 열렸다,
3분 신부님들과 함께한 미사성제가 더욱 활기를 붇돋아 주었고,
형제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 위하여 평의회에서 준비한 잔치가 많은 회원들의 협조와 참석으로
성황리에 끝마친것을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모두 흥분 된 모습 들과 즐거워 하고 감사하는 모습들, (이것이 기쁨 인데)
다른 형제회에서 참석하신 분들도 경축해 주시고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모습 들에서
우리 회원들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았다,
정말 뜻깊은 날들, 앞으로도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주님께서도, 먹고 마시고 노는데서 즐거움을 찾고 우리의 밝은 앞날을 이루어 주시리라 믿고
사순절 이지만 함께해 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이룩하신 모든 일들에 강복 하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천하고 미약한 저들을 이끌어 주시고 돌보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륜이 짧고 적은 인원이오나 당신을 믿고 바라는 데는 뒤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주님 열심히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벌래만도 못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 입니다,
사랑 지극하시고 영화로우신 하느님 이시여,
언제나 믿고 의탁 합니다,
저희곁에 항상 머물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