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경산 준비형제회 고령 특별배려회원 이었던 박복연 루시아 자매가 2016년 10월 07일 (일)
주님과 성모님 보호아래 사부님의 자랑스런 제자로 하늘나라로 떠나 가셨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모범적인 형제회 생활로 이어졌지만 고령인데다 건강상태 까지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하셨습니다.
11일 (화)10시 사동성당 장례미사로 우리곁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고 -----
세상을 떠난 루시아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형님 사랑합니다. 안녕희 가세요
선종일 10월 9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