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과 평화
2016년 새해 첫달 첫주에 대구지구 루도비코 형제회가 많은 시련과 애로를 격고 새로이 탄생 했습니다,
관구장님께서 방문 하셔서 이 뜻깊은 자리에 미사를 집전 해 주시고
새론 평의회는 그간 물심 양면으로 애쓴 보람이 있어
서혜경 마리아 자매님을 필두로 원만한 평의회가 구성되었고
매월 형제회보가 발행되고, 3개년 계획을 구상 회원들 한테 배부하여 참신하고 선명한
주보성인의 명성에 맞는 삶을 살고자 애쓸것을 모두가 다짐하며
새론 회원들의 모집도 자알 되리라 믿고 우리들은 평의원들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회원들이 되고자 열시미 살기를 다짐 해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우짜든지 자알 되도록 기도해 주이소
사랑하는 예수님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언제나 당신을 따르며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이 묻어나게 해 주시고
머리와 가슴으로 전해지는 회칙의 삶이 손과 발까지 전달이 되게 해 주시어
언제나 주님 안에서 살다가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게 해 주소서
또한 프란치스코를 모르는 이들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형제회 안에서 같은 삶을 누릴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이 기도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어머니 이신성모 마리아와
사부 성 프린치스코와 사모 성 글라라와 모든 성인 성녀들과
함께 바치나이다 아멘
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십니데이 영육간 건강 하이소
끝까정 읽어 주셔서 고맙십니데이, 아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