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4. 12. 6. 12:30
2. 장소 : 꼰벤뚜알 프란치스코수도회 월배수도원
3. 참석자: 지구평의원 (지구회장 외 6명)과 단위형제회 봉사자 7명, 이무길바오로 원장신부님, 윤지형 프란치스코신부님,엄병일 요셉신부님, 안현철 안토니오신부님, 박상규 마리야고보신부님)
↑ 평화와 선 !
지난해에 이어 월배수도원 가족들께서 영남지구 평의원들과 단위형제회 봉사자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스파게티 요리와 쇠고기 구이, 신선한 야채셀러드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원장신부님께서 직잡 써빙을 해 주시고, 와인도 각사람마다 잔을 채워주셨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 신부님께서 직접 음식을 나눠주시고 챙겨주셔서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이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면서 형제애를 느끼고 , 한 가족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에 원장신부님께서 강복해 주시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지구 평의원들과 단위봉사자들은 지구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내년에 계획한 1박2일 종신자피정에 대한 지구회장님의 설명과 현재 진행되고있는 역사강의와 양성교사단계별교육과 기타 지구,단위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의미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사부 성 프란치스코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형제적사랑으로 식사초대를 해 주신 월배수도원 원장신부님과 수도원 가족 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