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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1. 일시 :2014. 5. 31(토)  14:00  ~  6. 1(주일) 16:00

2. 장소 : 경남 산청 성심원

3. 참석자 ; ● 대상자 :  안토니오 5, 루케치오 10,  대구프란치스코 5,  레오 5,  엘리사벳 11,

                                     경주글라라 3,  월성준비  4, 삼덕준비 7, 문경예비 5,  포항 프란치스코회 3,

                                     죽도준비 1,  성 김대건 6, 안동예비 1,구미 베딕딕도 5,   대상자 총 71명

                   ● 지구, 단위 봉사자  20명   총 참석자 : 91명

 

1박 2일동안의 산청 성심원 에서의 유기. 종신서약대상자들의 피정은 대상자들에게나 봉사자들

모두에게 감동과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은 시간이었다.

 오상선 바오로 신부님께서는 "복음적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는데 , 강의 중에 우리는 무엇을 서약하는가?를 질문하시고  복음적 생활을 하겠다고 서약을 하는데, 복음적 서약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시면서 21세기 교회의 회두가 "새로운 복음화"라고 하셨다.

"새로운 복음화"는 새로운 열정,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으로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모두들에게 새로운 일깨움으로 다가왔다.'그리고 서약은 영원한 것이다. 우리가 서약한 후에 회원으로 살아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약속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신중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다.  

또한  서약은 그리스도의 시선으로, 프란치스코의 시선으로 살아가겠다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선택한 생활방식, 십자가의 방식을  살아가겠다는 것이라는 말씀에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게 되었다.

5월의 마지막밤에는 성심원 어르신들과 함께 요양원 앞마당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소박한 "성모의 밤"을 준비해 주셨다.

모두들 지금까지 보낸 어느 성모의 밤보다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 '성모의 밤'이었다고 기뻐하였

다. 서약을 앞두고 이번 피정을 통해  재속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복음화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세겨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우리사부 성 프란치스코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피정기간 동안 불편함없이 배려해 주신 신부님과 성심원 가족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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