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4 일 오전 10시 30 분 수원 세류동 성당에서
경기지구 영보님이신 김 현홍(스테파노)신부님의 주례로
사부 성 프란치스코 축일미사가 있었습니다.
겸손과가난 작음과 낮음을 통해
복음의 삶을 사셨던 성인의 발자취를 따름에
프란치스칸인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지구에서 마련한 점심 시간엔
300 명이 넘는 회원님들과 신자분들이 한마음으로
형제애를 나누는 즐거운 자리에 사부님의 평화가 넘치는
복된 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