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언양 루케치오 형제회에 큰 경사가 났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2일날 유기서원을 받으신
노 경희(토마) 형제님과 유 춘자 (마리아)자매님께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장을 받았답니다
2013년 5월 12일 유기서원식
언양성당 탄생한지 85년만에 처음으로 교황님의 축복장을 받아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겠구요
본당 내에서도 두분의 믿음과 희생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많은 교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 두분 나란히 재속 프란치스코 형제회에 입회하셔서
유기서원을 하시고 내년에 종신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셔서
더욱 저희 언양성당 루케치오 형제회의 경사가 아닐수 없답니다
이 두분들을 위해서 많은 찬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황님 축복장
축하드립니다. 모범적인 회원의 삶이 이런 큰 축복으로 이어졌으니 형제회의 귀감이요 긍지입니다. 더욱더 큰 사랑으로 프란치스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빕니다.